제108화. 그라츠 시계탑 (Graz Clock Tower, Grazer Uhrturm) 오스트리아 남부도시 그라츠.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, 시계탑의 타워는 높이가 28 미터이고 각 면에 직경이 약 5미터 인 시계판이 있다. 18세기에 완성된 시계는 아직도 여전히 작동하지만 전자식이다. 유명한 시계 외에도 타워에는 3 개의 종이 있는데, 가장 오래된 종은 1385년부터 여전히 정시에 울린다. 1450 년경의 또 다른 종은 죄수들의 처형이 있는 경우 사용되었으며 나중에 도시의 통행 금지를 시민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서도 사용되었